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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Upon the fields of barley
You'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walk in the fields of gold

So she took her love
For to gaze awhile
Upon the fields of barley
In his arms she fell as her hair came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Will you stay with me, will you be my love
Among the fields of barley
We'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lie in the fields of gold

See the west wind move like a lover so
Upon the fields of barley
Feel her body rise when you kiss her mouth
Among the fields of gold
I never made promises lightly
And there have been some that I've broken
But I swear in the days still left
We'll walk in the fields of gold
We'll walk in the fields of gold

Man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summer days
Among the fields of barley
See the children run as the sun goes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Upon the fields of barley
You can tell the sun in his jealous sky
When we walked in the fields of gold
When we walked in the fields of gold
When we walked in the fields of gold



이제야 가사를 곱씹어 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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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큰멀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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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 메모 > The War against F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12월 22일 목표까지 -6.4kg  (0) 2010.12.22
Posted by 큰멀청년

내 영혼의 사채업자 T모씨가 말해서 급 생각난 그 노래.

뭐 감정이입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난 원곡 아닌 버전을 원곡으로 알고 있었는데 워낙 좋은 가수들이 많이 불렀으니ㅋ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iJ6ThgYyhSs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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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큰멀청년

저번에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한 번은 도이치박물관에 갔다.

한글 팜플렛이 너무나도 반갑고 좋아서 가졌으나 부실했지만
그래도 반가웠다.

도이치박울관은 기계, 장비들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몇 번에 걸친 내 분수를 넘은 화랑 및 박물관 구경에 지쳐서
보고 싶은 곳만 들렀다.

그곳은 바로 나의 로망! 대항해시대부터 19세기까지의
군함들을 모아놓은 해양파트의 왼쪽면!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의 아름다운 범선들의 미니어쳐가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내게 그 아름다운 흘수선(?)을
보이고 있었다.


갤리스 한자콕 캐러벨 캐러벨-아메리고베스푸치커스텀 프류트 핀네스 바크 프리깃 등등(순서 맞나 까먹었다.)
한참을 재밌게 보았다.
여러가지 체험들도 있엇는데 이를테면 범선 돛을 당길때 얼마나 힘든가 같은 것들... 일일이 하며 놀다보니
사진은 없다. 쿨하게 없다.

도이치박물관 도이체무제움이라고 해야할까 독어초급들었으니... 아무튼 거기서 한참을 재밌게 놀다가
나오니 길거리는 또 맑았다. 비오다가 맑다가 다시 비오고.
거기서 길을 조금 어긋나 걸으면 유스호스텔쪽으로 가게되는데(중앙역의 왼쪽)
그 쪽은 이주민들과 가난한 여행객들이 주로 모여있는 곳이었다.

뮌헨은 구시가는 아름답고, 올림픽공원쪽으로 가는 외곽지역은 주거지로 아주 아름답지만
상당히 이주민과 기존 주민이 물과 기름처럼 분리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느 나라건 나라의 문제는 나름 있게 마련이고,
또한 얼마나 불거져야 문제가 될 지는 각자의 나라마다 다를 것이지만...
독일은 상당히 그 문제를 묵혔다가 풀어낼 느낌.

아무튼 그때부턴 다시 중앙역에서 부촌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을 통과하여 올림픽공원을 갔다가
베엠베 박물관을 갔다가 크게 돌아서 영국정원을 들렀다가 레지덴츠 마리엔광장 유스호스텔로 돌아왔다.
하루 추산 20km 넘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유스호스텔 돌아와서 곤히 잤으니까...

'나라의 문제' '여행객은 보지 않을 사회의 불균형'은 내가 생각하긴 넘 진지해서
좀 생각하다 말았다.


ㅋㅋ 별 생각없다.


나왔더니 폭우가 왓다가 다시 비가 슬쩍 그쳤다. 그래서 동선을 다시 길게 잡앗는데
한손에는 우산 한 손에는 샌드위치를 잡았더니 사진은 못찍었고

비올 땐 못찍겠드라. 그냥 되게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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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큰멀청년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mNtyx1kDuAU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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