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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님은 대범한 척하지만 대범하기보다 작은 것에 신경 쓰는 타입입니다.
항상 남자다운 것에 마음이 가 있어 사소한 것의 어긋남이라도 참아 넘기지 못하며,
작은 일 하나에도 책임지려 하는 등 매사에 완벽함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ㅁㅁㅁ님의 이런 모습은 상대에게는 소심함으로 보일 수 있겠습니다.

  여자를 만난다면 전형적인 현모양처와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할 것이니,
자신을 이해해주고 어머니처럼 감싸줄 수 있는
차분하고 후덕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능력 있는 여자를 원해 결혼하게 되면
여자의 능력을 시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를 유념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처덕이 부족한 분이라
자신이 원하는 여자를 만나기보다 부모가 권유하거나 윗사람이 선택해 주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신이 선택한 사람을 만나면 여자에게 잡혀 살기 쉽겠습니다
.

  부모나 윗사람이 선택해준 사람을 만나면 불타오르는 듯한 사랑은 아닐지라도
은근하고도 끈끈한 감동을 매일 더해갈 수 있을 것이니 신중히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
기가 센 여자를 만나 공처가가 되거나,
활동이 많으나 잔병치레를 잘하는 여자를 만나기 쉬운 사람입니다.

-------------------------------

내가... 내가... 공처가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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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큰멀청년
1.

내가 가장 관심을 갖고 그리고 가장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하자.

거침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여행을 하든, 사업을 하든

그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나는 현실로 돌아오자. 라는 말은

이제 정말 그만두고 싶다. 아니 그만두겠다.

마음은 열이 식었을때 타들어가며 재를 남긴다.

하고자 하는 바를 하며 항상 현재의 나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식지않는 삶을 살아야

나는 살아간다는 의미를 찾을 것 같다.

설령 그 방향은 어떠한 조그만 성공조차도 之모양으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어리석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어리석을만큼 집요하고 열정적이고 싶다.

애시당초 '싶다'라는 것이 틀린지도 모른다.

炎! 라고 소리질러본다.ㅋㅋ 

얄궂은 가족들만 깨겠다.


2.

마냥 좋은 존재가 있다.

단순히 아무것도 아닌 삶의 핑계와 장벽에 잃고 싶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

그것이 더 나아가서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존재가 되었다.


3.

기업법은 -_-!

나의 적절히 공부하는 척 대강 시험준비하고 요행바라기를 더이상 못하게 할

작디작은(?) 트라우마로 다가온다.

-_-... 시험을 망친 건 평생 하도 많아서 모르지만

이번만큼 엌하면서 orz해본 적은 없는듯도ㅋㅋ


4.

큰 그릇은 하늘이 내는 것이다.

큰 그릇이 되고자 나라는 작은 질그릇을 부술수는 없다.

부시더라도 그것은 더이상 점토가 되지 않는다.

영웅적인 큰 인물이 되어 삶을 차지하고

사람들의 삶을 내 그릇 속에 넣고 싶은 꿈은 있지만,

25살이 된 지금 나는 나의 크기를 직감하고 있다.


그러나 좌절만해야하지 이것은 절망할 문제가 될 수 없다.

나는 내 모양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리라.

설령 남보다 배로 열심히 살고 반만 걷어가는 삶이라 해도,

그렇기에 삶에 있어서 항상 놓치는 것이 많을 거이라 해도,

내 삶은, 내 그릇은 그러하다.


삶의 가치는 내 그릇을 알게 되고 그에 맞는 기여를 하면서 살 때

더욱 높아진다고 스스로 생각해본다.

이를테면 엄청나게 큰 그릇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멸치볶음을 넣을 수는 없고,

된장찌개를 간장종지에도 못넣은 것 아닌가하는 마음이다.


큰 그릇은 큰대로, 작은 그릇은 그 사이를 메꾸면 될 일이다.

라고 생각하면 무리겠지?



이건 내가 계속하여 하고있던 고민을 

누군가의 고민^^을 듣고나서 내 맘대로 곡해하여

"내 고민에 대한 답"을 스스로 일기로 해본 것 뿐!

절대로 누군가의 고민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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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큰멀청년
난 단순암기를 축구만큼 못한다.

그리고 낼 셤은 단순암기다.

그래서 정신을 놨ㄷ.ㅏ.


반면에

인생 제대로 사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이유가 있어왔다.

그래야 확률이 올라간다.


대금과 합기도를 배워야 한다. 근데 시간이 잘 안난다. 하는게 없는데.

대금과 합기도를 배워서 무역업이나 화장품을 예비로 생각해두고 주로

 공공서비스분야에 진출하려고 한다.



오늘 일기 끝.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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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큰멀청년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그 어디에서도 나의 사람인걸
잊을 수 없도록 늘 함께 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랑이란 걸
아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내 삶의 이유라면

더 이상 나에겐 그 무엇도 바랄게 없어요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305497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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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큰멀청년

뮌헨에는 도착해서 마지막 떠나는 날까지 계속 머물렀다.
물론 잘츠부르크-인스부르크를 첫차로 떠나보기도 하고,
퓌센도 갔다오고, 파사우도,
그리고 무려 3시간 30분을 편도에만 투입하여
하이델베르크도 갔다오고(이런걸 동선 멍텅구리라고 한다.)

막차로 밤에 돌아와서 굿나잇 샌드위치와 음료수(술은 잘 못마셔서)를
마시며 돌아다녔다.


뮌헨 중앙역에서 구시가쪽으로 죽 나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작은 성당.
내부는 실제 뮌헨에서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이 잠시잠시 들러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약간 이른 새벽녘이라 한 두사람이 조용히 눈을 감고 있다가 가는데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말끔한 정장을 입은 그 사람들은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살아가는 걸까?
몇 발짝 쫓아가보다가 도로 들어와서 나도 기도를 해보았다.

생각없이 멍~하니 돌아다니지만 이 허술한 추억들이 모두 저의 가슴 속에 소중한 기억이되고
같은 것을 보고 더욱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때가 왔을때, 의미있는 재료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했던 것 같다.

그 외에는, 부모님생각(정말?), 몇 안되지만 소중한 친구들 생각(슬슬 구라가 심해지는ㅋ)
을 했던거 같다.


다시 나와서 마리엔광장쪽으로 좀만 더 걸으면 성 미카엘 성당이 나온다.
브뤼셀에서는 사탄을 제압한 모습이었다면, 이곳에서는 들어오는 모든이들에게 가호를 내리는
잘생긴 청년으로 다시 나타났다. 할로 미카엘 형.
여기서도 12제자와 몇 가지 성경내용만 알아도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조각과 그림이 있었다. 굿굿.

이놈의 비.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극단적으로 밝게 찍었다. 형태는 보여야 할테니까 ㅠㅠ
사진은 다 비뚤어지고 너무 밝게 왜곡되었는데 한손에 샌드위치
그리고 다른손엔 사진기 그리고 샌드위치팔과 목으로 우산을 감고 있어서 그랬다.


성당에서 홀로 엉터리 기도를 하느라 점심답이 되어서 학센바우어에서 1/2 슈바인학세를 먹었다.
Zweitel Schwein Haxe 정도 되려나? 독어 초급듣는데 아직 저런건 못쓰겠다.
겉 껍질은 고소하며 바삭하고 속살은 두말할나위없이 부드러운 그 맛.
맥주랑 먹으면 좋겟지만 나는 못먹어서 스프라이트와 먹었더니 친절한 아저씨가 노안인 애로 취급.

한참을 뜯어먹고나서 오데온광장으로 간 후 레지덴츠를 갔다.
루드비히1세때 모양을 갖추었다는 이 곳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남들은 찰칵찰칵 사진 찍엇는데 난 데스크에 맞겨서 단 한개도 없다.
오디오 가이드를 들고 다시 영어듣기 공부 모드.

왕실의 영화를 보여준 화려한 역대왕의 방을 보기도 하고,
헤라클레스 상의 굳건한 모습, 그리고 당시 얻었던 다양한 동양 도자기 컬렉션까지...

가난한 진리의 예술가가 존재의 무한함을 생각했듯이
화려한 왕들도 나름의 비유와 과거의 영화를 통해 스스로의 유한함을 이겨보는걸까.
'향기로운 잔향을 남기며 피었다가 아름답게 스러져가는 존재'가 되고 싶은 나는ㅋ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전혀 엉뚱한 생각도 하며, 한참을 구경하였다.


그러고나서는 영국정원을 아주 조금 걷고나서
이자르강변으로 걸어걸어갔다.
도시 전체가 과거를 간직하고있지만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
강아지를 뒤에 태우고 자전거타며 가는 할머니 모습.
평일 오후 일상의 평화로운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컸다.

나의 일상은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우리 동네는 이곳과 비교하면 어떤가.
삶의 자세라고 하긴 너무 거창하지만 이곳에도 있는 다양한 일상의 국면
내가 슬리프 질질 끌고 돌아다니던 동네의 일상
천천히 곱씹어보았다.

읆 나머지는 머리가 굳어서 다음으로 미루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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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큰멀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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